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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진인 현현자  (武當眞人 玄玄子) |
무당진인 거운자 (武當眞人 巨雲子) |
| 무당파 내에서 무공 전수를 관장하는 이로, 현 장문인인 천성지인의 수제 자다. 능운도장을 제외하면 무당파 제일의 고수로 능운도장이 실종된 이상 차기 장문인이 확실시 된다고 한다. 하지만 능운자에게 패해 무당 제일검의 자리를 내어 준뒤 성격이 괴팍해 졌다고 한다. |
능운도장의 사형이었던 이로 무당파 내에서 문파기여도를 관장 하고 있다. 운자 항렬에서는 능운 도장 다음으로 무공이 뛰어나고, 특히 권법에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능운도장이 사문을 배신했을 리 없다고 끝까지 믿고 있는 우직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
| 무당파 내에서 “물품판매를 관장” 하며, 여도사인 도고 중 한 명으로 실제 나이가 30대에 들어 섰지만, 아직도 젊고 예쁘다. 하지만 성깔이 대단해 같은 항렬의 남자 제자들은 물론 윗 항렬의 진인들조차 그녀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고 한다. |
“무당파의 경비대장” 역할을 수행 하는 이로 해검지를 관장하고 있다. 무당파 24대 제자들 중 서열도 높고 힘도 좋지만, 실제 실력은 그다지 좋 지않다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성질이 대단해 수가 틀리면 손에 든 목검으로 보이는대로 때리고 부순다고 한다. |
| 무당도인 채운도고 (武當道人 彩雲道姑) |
무당도사 용풍자 (武當道士 龍楓子) |
| <무당파 무공 소개> |
| 무당의 검법은 운검 (雲劍) 과 풍검 (風劍) 으로 나뉜다.
운검(雲劍)은 태극검 계열의 검법을 말하는데, 구름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것을 특징으로 한다. 풍검(風劍)은 대라검 계열의 무공을 말하는데, 폭풍처럼 미친듯이 몰아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운검이 느린 가운데 적의 허실을 이용하는 여유로운 검법이라면, 풍검은 빠르게 숨쉴 틈도 없이 몰아치는 검법인 것이다. |
| 무당파의 검법은 다른 무공과 달리 허리에 검집을 착용한 상태에서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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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검(雲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