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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 대사령 초혼신마  (魔敎 大使領 招魂神魔) |
마교 금환령주 색희 (魔敎 金環領主 色姬) |
| 마교의 “대리 교주”의 역할을 담당
하고 있는 이로, 원래는 천마대제의 오른팔이었다. 구룡대란 당시 그의 손 아래 고혼이 된 백도 고수의 수만해도 수십을 헤아린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어떤 무공을 쓰고 어떤 방법으로 백도의 고수들을 죽였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가 무공을 펼치는 것을 본 자는 모두 죽었다고 하기 때문에…… |
마교 내에서 “무공전수를 관장” 하는
여인으로 색공을 수련했다는 소문이 있다. 어떤 이유에선지 백도에 큰 원 한을 가지고 마교에 들어왔다고 하는 데, 그 이유는 그녀를 마교로 거두어 준 천마대제만이 알고 있다고 한다. 실종 된 천마대제가 죽지 않았다고 믿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
| 마교의 골칫거리로 나이는 어리지만,
같은 마교도들도 고개를 내저을 정도로 잔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향후 천마대제처럼 위대한 마인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데, 요새는 키가 크지 않아 천마대제 처럼 멋진 도를 들 수 없지는 않을 까 하는 고민이 생겼다고 한다. |
마교 내에서 “물품판매를 관장”
하는 여인으로 원래는 일월성마를 모시는 하녀였는데, 일월성마가 몇 가지 무공을 가르쳐 준것이 계기가 되어 마교의 정식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달의 여인이라는 이름답게 차가운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다 일월성마라는 든든한 배경이 있어 그녀를 함부로 대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
| 마교 시동 마동자 (魔敎 侍童 魔童子) |
마교 월희 (魔敎 月姬) |
| <마교 무공 소개> |
| 마교의 도법은 천마도(天魔刀)와 염마도(炎魔刀)로 나뉜다.
천마도가 힘 위주의 도법이라면, 염마도는 잔혹함과 악날함을 특징으로 한다. 마교에서의 도법은 검법의 찌르기와 베기가 10:90 혹은 그 이상의 차이가 나며, 대부분 베는 초식으로 이루어진다. 베기 이외의 도로 펼치는 무공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염마도 계열의 도법은 베기와 함께 찌르기로 연계된다. |
| 마교의 도법은 양손으로 잡고 찌르며, 한 손으로 도 손잡이 끝을 밀어 넣는 잔혹한 무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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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도(地獄刀) 
